8월 초가 여름휴가 중 가장 성수기라고 하지요? 몇 일 전에 시드니국제보트쇼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그 다음으로 저희 보트앤요트 러버들을 위한 또하나의 거대한 보트쇼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바로 미국 아틀란틱 시티에서 펼쳐지는 ‘Atlantic City In-Water Power Boat & Brokerage Yacht Show’입니다. 아틀란틱 시티는 뉴욕 옆인 뉴저지 남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인데요, 서부의 라스베가스가 있다면 동부에는 아틀란틱 시티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동부 최대의 휴양지에요.
미국 동부지역 최대 휴양지에서 세계적인 보트쇼가 열린다니… 상상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지 않으세요 ^^? Atlantic City In-Water Power Boat & Brokerage Yacht Show의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보트쇼 구성
- 모터보트(Powerboats) : 80%
- 그 외 보트 (Other boats) : 15%
- 보트 엔진 (Engines) ㅣ5%
2011년 27번째 보트쇼를 개최하는 Atlnatic City In-Water Power Boat & Brokerage Yacht Show의 입장시간과 비용은 다음과 같아요. 물론 한국에 있는 저희들로써는 비행기표 가격이 더 만만치 않게 나올 듯 하지만, 미국 동부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방문하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
*입장시간* 목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금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토요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일요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일반 : 미화 15달러
12세 이하의 아동 : 5달러
입장료에는 Salt Water Sportsman, Caribbean Travel&Life, Islands, TW Surf와 같은 매거진 중 한 권을 구독하는 비용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한국 해양레저산업과 경기국제보트쇼도 더욱 발달하여서 해외 보트쇼도 직접 취재하러 나갔으면 좋겠어요 ^^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해양레저산업! 더 흥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해외보트쇼 이야기는 마치도록 할게요 ^0^
장마가 끝이 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오네요! 한창 여름휴가 갈 시즌이지만 해가 쨍쨍 비추기만 하기보다는 가끔씩 이렇게 비가 내려서 시원해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지 않으세요^^? 다들 여름휴가는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여름휴가는 뭐니뭐니해도 바다로 강으로 물놀이 가서 시원하게 놀고 오는게 제맛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단순히 물놀이만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해양레저체험을 위해서 바다로, 강으로 가시는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한 기사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레저산업! 국내에서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있는 기사 읽어 보세요 :)
해양레저산업이 유망전략산업인 동시에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민 소득이 늘어나고 웰빙 문화와 레저 패턴의 변화가 급속하다보니 다양한 체험과 역동적 활동에 기반한 해양레저와 이를 가능케 하는 장비, 시설, 서비스산업 분야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해양레저 참여자를 보면 해수욕객은 지난 2007년 이미 1억 명을 넘어섰으며 바다낚시, 낚시어선 이용객도 200만 명을 훌쩍 넘고 전국 동호인만 400만~500만 명에 이른다. 레저잠수 자격증 소지자도 30만 명에 이 가운데 5만 명 정도가 활동적으로 다이빙을 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모터보트 면허 보유자도 3만6천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천여 척에 불과한 레저선박이 2019년에는 1만 척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양레저 참여자의 급증은 관련 산업의 확대와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돌아온다. 연 6천만 명 가량이 레저보트 활동에 참여하는 미국의 경우 이로 인해 33만7758개의 직간접적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 20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득을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해양 부문을 지목했다. 그는 “블루오션을 찾아야 하는데 해양 부문이 새로운 시장인 것 같다”며 “선박관리와 마리나, 요트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사업분야까지 언급했다. 해양은 전후방 산업효과가 큰데 마리나 시설 개발, 전문가 양성을 앞으로 국토부가 주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저장비·시설·서비스 현주소
해양레저산업은 하드웨어 부분으로 △관련기기 및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산업과 △해양공간을 이용하는 시설산업이 있고,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으로 나눌 수 있다. 이미 사회·경제적인 변화에 따라 해양레저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장이고 해양레저산업의 발달은 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 해양레저산업 규모는 2009년 기준 약 7,337억 달러(약 872조 원)로 조선산업의 7배에 달하는 부가가치가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 규모는 전체의 1%도 미치지 못하는 진입기 형태에 머물고 있다. 특히 요트·보트 시장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48조 원(조선업은 57조 원)에 달하는 시장인데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이 현재 요트산업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한국보다 조선기술이 떨어지는 대만이 80피트(약24미터)이상의 대형 요트 수주에서 세계 5위이며, 시장점유율은 6%나 된다.
세계 1위의 조선강국 타이틀에 비해 요트·보트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매우 낮은 상태이다. 마리나 시설 등의 공간 부문에도 걸음마 수준이다. 거기다가 서비스 부문 산업은 거의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레저 장비제조, 우리한테 딱인데
제조산업에는 낚시용품, 요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다이빙 장비 등이 포함된다. 해양레저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데 국산화율은 미미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이 부분만 활성화되어도 다양한 고용유발과 경제적 과실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한다. 더욱이 장비제조와 관련한 산업의 대부분은 현재 한국의 기술력이 거의 근접하고 있어 우리가 잘만 디자인하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성을 열 수 있는 분야.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요트·보트를 비롯한 장비제조의 산업화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양레저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은 채로 무턱대고 확장할 경우 고급기술을 가진 외국 업체만 배불리고 국내산업은 몰락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고급요트 1대를 파는 것이 자동차 수십 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카타마란(쌍동형 요트) 제작 수출로 잘 알려진 광동FRP산업의 한갑수 대표의 말이다. 요트?보트산업의 경우 21세기 조선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바다는 선진국 그들만의 바다이다. 지난해 기준 세계 레저선박 시장은 391억 달러에 이른데 비해 국내 관련 시장 규모는 1,100만 달러로 채 0.03%에도 훨씬 못 미치는 미약한 규모.
요트는 20피트 이하의 소형과 40피트 급의 중형 그리고 슈퍼요트인 75~85피트 급 그리고 100피트 이상인 메가요트로 나누는데 40피트 급 이하를 제작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2만5000곳 정도로 치열한 경쟁 상태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슈퍼요트와 메가요트라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도전해볼 만한 영역이다. 현재 국내에서 요트생산이 가능한 업체수는 20여 곳이며 그나마 크루즈요트를 제작할 수 있는 곳은 손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트?보트산업은 자동차산업과도 연관이 깊다.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의 김남훈 박사는 “조선분야에서 이미 최강국으로 평가받고 있고 자동차 및 IT산업이 발달된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 요트 제작에 필요한 기술력은 검증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 ? IT산업과 해양레저장비산업 핵심기술 개발과 연계강화를 병행한다면 시너지 효과와 관련 부품산업의 동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동력을 이용해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오토바이(personal water craft : PWC)는 한국에는 19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지만 야마하모터에서 생산하는 웨이브러너, 가와사키중공업에서 생산하는 제트스키, 봄바디어에서 생산하는 씨두 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국내 업계는 수입과 판매에만 의존하고 있다. 국외 해양레저 산업계에 명함도 못내미는 상태.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오토바이산업의 기술에 조선산업의 핵심 기술 등이 융합된 이 분야도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세계시장의 파이를 나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은 대충 손에 꼽아볼 수 있는 핵심장비만 하더라도 10여 종이 된다. 여기에 각종 액세서리, 촬영장비, 구조장비, 특수장비 등을 모두 합친다면 그 가짓수는 더욱 늘어나는데 베이직 장비만 해도 BC, 호흡기, 다이브컴퓨터, 게이지, 잠수복,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 잠수용 칼, 수중전등 등이 있고 액세서리로는 가방, 수중메모판, 다이브얼러트, 서리방지제, 안전정지앵커, 리트랙터, 방수케이스 등이 있다. 기타장비로는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수중스쿠터, 재호흡기 등이 있다. 수십 종류 장비의 대부분은 일본산과 이탈리아 등 수입품이다. 이에 대해 부산 태종대에서 다이빙숍을 운영하는 오동근 대표(오스포츠 051- 403-6668)는 “슈트와 장갑 등 몇몇 액세서리를 제외한 다이빙용품은 거의 외국제품에 의존한다”면서 “국내 저변인구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다보니 장비산업자체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와 비슷한 반도국으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탈리아의 경우 스킨스쿠버 동호인만 200만 명에 이르는 스킨스쿠버 장비분야의 강대국이다. 잠수복, 작살, 수경과 같은 범용 제품들은 이미 아시아 국가들에 넘겨주고 잠수복 원단인 네오클론도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이 주요국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세계적인 스킨스쿠버 장비 명가들인 Cressi, Mares, Seac Sub, Scubapro, Technisub 등은 세계 시장 수요의 50%를 생산하면서 여전히 지구촌 다이빙산업계를 호령하고 있다.
지난 3월 부산서 열린 낚시박람회에는 105개 업체 405부스의 규모로 진행되었는데 3일 동안 2만3천 명 가까이 다녀가 낚시레저산업의 대중화를 가늠케 했다. 낚싯대, 낚싯줄, 릴, 낚시 바늘, 낚시찌, 루어용품, 떡밥, 낚시가방 등은 물론 낚시의류, 낚시신발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못 만드는 낚시용품은 거의 없지만 지난 2010년도 낚시용품 전체 수출금액 9,115만 달러 가운데 낚시바늘이 86%로 대부분이고 기타 낚시용품이 그 나머지를 차지해 우리 낚시산업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낚시 전문가 노인호 씨는 “최근에는 질 좋고 기능성까지 겸비한 낚시도구들로 관심이 옮겨나가고 있다”면서 “낚시용품의 경우 70~80%까지는 국내제품이 차지하고 있지만 릴의 경우 고가제품은 일본산에, 가격이 싼 제품은 중국산에 밀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낚시 의류 신발 등 고가의 기능성 제품은 일제가 잠식한 상태로 국내 낚시산업계는 다양한 제품 디자인과 퀄리티를 높여 경쟁력 제고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목할 만한 보트쇼
+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를 치렀다. 국내 보트쇼의 효시. 경남도가 개최하는 보트쇼.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에는 16개국 14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44개 업체가 1,410억 원 상당의 상담을 벌여 현장에서만 22개 업체가 230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선주가 보트 3척(100억 원 상당)을 발주하자 19개 제작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고.
+ 경기국제보트쇼 = 경기도가 개최하는 국제 보트쇼. 올해는 제4회째로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렸다. 33개국 366개 기업이 참가하고 12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보트쇼 현장에서 이뤄진 보트 요트 관련 수출계약 액수가 2009년 33만 달러에서 올해 5천815만 달러로 크게 늘었고 아시아에서 4번째이자 세계 40번째로 국제보트쇼연합(IFBSO) 인증을 획득했다.
해양 공간을 이용하는 마리나, 해양 리조트, 테마파크, 수족관, 해중공원, 낚시공원, 해상호텔, 바다의 역이 시설산업 부문에 포함된다.
우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바다의 역’은 기존의 항만이나 마리나를 활용, 항해하는 해양레저 방문객을 위한 일시 계류시설. 바다의 역은 화장실, 정보 제공능력을 갖추고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병설해 레저보트 이용 확산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해양레저 활동의 풀뿌리 거점인 셈.
가까운 일본의 경우 전국에 71개소의 바다의 역이 설치되어 해양레저의 기반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효용도가 떨어지는 유휴 어항들을 적극 활용해서 이용자 중심의, 구간별로 촘촘한 역(驛) 개념의 마리나 네트워크에 대한 방안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리나는 보트·요트 같은 작은 배가 정박·계류할 수 있는 시설로 마리나 포트(marina port)라고도 하는데 마리나 포트를 중심으로 주변의 호텔·문화시설·놀이시설 등을 포괄한 해양레저 문화공간, 해양레저산업을 의미한다.
일본의 경우 공공마리나 65개소에 민간이 보유한 505개소를 합치면 모두 570개의 마리나를 보유, 6만9천 척의 계선 능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한 고용창출과 경제파급효과는 거의 천문학적 수준이다.
우리는 개발 중인 것까지 합쳐야 16개소, 1300여 척에 불과하다.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43곳을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지하철역처럼 연안 20~50㎞ 구간마다 역개념의 마리나 시설을 조성하고, 연안·어촌을 레저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까지 한다는 개선안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나의 고용창출효과는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만 수영만 마리나의 경우 재개발이 완료되면 요트경기장의 계류능력은 현재 448척에서 650척 수준으로 확대되며, 8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9천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도 기대된다. 경남 마리나항의 경우도 생산유발효과 1,76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77억 원, 고용창출효과 1140명을, 고군산 마리나항은 연간 74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70명의 고용유발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해양 리조트와 테마파크, 수족관, 해중공원, 낚시공원, 해상호텔 등도 해양레저의 기반산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용과 경제적 효과 가져다준다. 해양 테마파크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요코하마의 핫 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의 경우 연간 입장객이 484만 명을 넘었고 오키나와 추라미 수족관의 경우 입장객이 248만 명, 해양성 리조트 개념의 하우스텐보는 2006년 입장객만 2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잘 세운 해양리조트나 테마파크는 웬만한 대기업과 수익면에서 어깨를 겨루는 위치임을 알 수 있다.
서비스산업, 기대 급부상
낚시 어선업이나 다이빙 교육산업 혹은 크루즈선 승무원 취업 등의 분야가 포함된다.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분야는 의외로 다양한 고용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한 채 여전히 주먹구구와 걸음마 수준.
낚시 서비스산업이라 할 수 있는 낚시 어선업은 최근 여가시간의 증가로 사계절 바다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승객을 낚시장소로 운송하거나 특정 낚시포인트로 이동, 선상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낚시어선을 통한 수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낚시어선의 전체 수입이 1,161억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1,037억 대비 12% 증가한 수치. 지난해 낚시어선을 이용한 승객은 225만으로 전년(240만명)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준 4,060척의 낚시어선이 등록돼 있는데 올해는 이미 4,420척으로 증가 추세다. 척당 소득액은 2,800만 원이었다.
한편 일본은 이미 지난 2003년에 해면낚시 안내업자를 이용한 낚시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고 등록된 낚시어선도 2만 척을 훌쩍 넘기고 어선업자만 해도 1만7천 명을 상회해 낚시인구와 낚시어선 척수에서 우리의 다섯 배 규모 산업으로 정착된 상태. 우리의 낚싯배 상당수는 전문 낚싯배가 아닌 소형 어선 겸업의 형태를 띠고 있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예측 가능한 산업으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낚시 서비스산업의 육성 요구가 뒤따를 것으로 본다.
다이빙은 입문수준의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반드시 전문 자격자의 안내를 받아야한다. 스쿠버다이빙교육 이론수업과 장비 안내 및 사용수업, 수중유영과 비상사태 대처법, 4번의 해양실습 등을 거쳐야 입수할 수 있는 ‘오픈 워터’ 자격증을 손에 쥐는데 이후에도 어드벤스, 다이브 마스터, 베테랑, 심해, 야간자격증 등 다양한 ‘쯩’이 있다. 이런 과정마다 도움을 주는 교육 서비스업도 레저산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각종 교육기관을 만나게 된다. 그만큼 저변이 확대되는 것 같지만 대부분 초보 자격증을 딴 뒤엔 활동을 그치는 경우가 많다.
다이빙할 때 기자재의 임대, 선박의 용선, 가이드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다이빙숍의 경우 대부분 영세해 숫자파악도 안될 정도다. 일본은 15세 이상 인구의 약 80명당 1명꼴로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빙 서비스산업 기반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해양레저산업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산업으로 발전할수록 해양레저산업과 어업의 충돌문제, 어업과의 공존,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의 수용 능력을 면밀하게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해양레저 장비의 신속한 국산화와 바다의 역 및 마리나 등 시설의 확충, 레저 서비스산업 전문화와 선진화 등도 다지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소득의 증가에 따른 레저인구의 확산에 발맞추어 정부의 해양레저산업 확대에 대한 의지와 함께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 제조산업의 국산화, 서비스업의 선진화에 대한 강력한 실천이 요청된다.
세계 4대 보트쇼 중 하나인 뒤셀도르프 보트쇼가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우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보트쇼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는데요. 여전히 주요 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했고,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보트쇼에서는 직접 체험과 관련된 전시에 대해 중점을 두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 점이 주요 특징입니다.
2010 뒤셀도르프 보트쇼 기자간담회에서 사진자료를 촬영중인 방속국
해양레저산업의 리더
국내외 모두 매우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뒤셀도르프 보트쇼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보트쇼를 유지하는데 노력을 다했습니다. 보트산업과 관련된 주요 업체들이 대부분 참여하여 뒤셀도르프 보트쇼가 세계적인 해양산업의 선두주자임을 확인시켜 주었구요~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각종 모델의 보트와 요트 1700여척이 대규모로 전시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보트 전시는 관련 부품이나 해양스포츠 등과도 연결되어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왔답니다.
직접체험활동 '360º Watersports Live'
뒤셀도르프 보트쇼는 '360º Watersports Live'라는 캠페인으로 14가지의 체험 및 테마파크를 특별 구성하여 무역 전시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다이빙, 서핑, 웨이크 보딩 등의 체험활동을 확장시켰고,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코너도 따로 만들어서 바다와 해양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구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젊은 연령대의 가족과 같은 새로운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네요.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기존의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시/판매 연결고리가 되는 보트쇼
2009년 뒤셀도르프 보트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방문객의 71%가 보트쇼를 통해 보트나 기타 장비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했고, 60%는 전시부스에서 바로 구입이나 계약을 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뒤셀도르프 보트쇼는 여행을 위한 'one-stop shop'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54%의 방문객들이 보트쇼를 통해 여러가지 해양 스포츠를 전해보고, 그것을 즐길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보트쇼를 통해 보트 관련 전시 및 판매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양레저산어베 직접, 간접적으로 모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4일 (목)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하여 해외 전문가 기자회견 이 이뤄졌습니다.
장소는 프레스 센터!!!
주제는
해양레저산업관련 해외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 및 비전
참가자로는 Mr, Scott Murray (sea Yachting)
YP Loke(Spinnaker Intrnational 싱가포르 지점 이사)
Tim Coventry (BMF 부회장)
Micheal Derrett(특별 자문관)
등으로 이루어졌고,
바로 옆 컨퍼런스 룸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컨퍼런스의 동시 참가자들이었기 때문에
15분정도의 간략한 기자회견으로 이뤄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이뤄지는 한국의 보트쇼에 대해
세계적인 경제불황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방문객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기적적이고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작년의 보트쇼 결과 역시,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이뤄낸것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세계적인 보트쇼로 가장 유명한 독일 듀셀도르프가
10일동안에 평균 1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제1회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이미 35만명 방문이라는 기록적인 수를 남긴것에 대해
긍정적 평가와 더불어 이번 제2회 보트쇼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표했습니다.
동시통역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장소들도 작년에 비해 더욱 개발되었으며, 작년엔 한시적인 마리나를 사용하였지만
현재 완벽한 마리나를 갖춘것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방문객 숫자와 참가업체, 등의 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보기드문 경우라며 올해도 기적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G마린 걸 역시,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수만은 관람객들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들로 인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어찌나 정신없으면서도 즐겁던지.!!!
1. 경기도 3대 국제 행사 홍보는 내가 맡겨라 "도지사 가두홍보" 2. 2009 경기국제보트쇼
해양레저산업의 수익과 비전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3. 미리 가본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4. 경기도청 벚꽃축제 사전홍보 5. 요트와 보트의 상식! 6. G마린 기자단이 간다
- 연세대학교 동아리 "요트연구회" TV/스크린 속 요트와 보트 나도 즐겨볼까?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특히 우리 G마린 기자단이 함께 만든 뉴스레터라서 더욱더 의미가 깊어요^^
다양한 현장취재를 통해 사진과 그리고 좋은 소스를 제공해준 우리 G마린 기자단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