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세션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관계자분들.!
저는 이때부터 참석하게 되었죠.
이미 꽉 채워진 좌석을 보며 새삼 놀랐어요.
해양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에서의 조성되는 산업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Tim Coventry씨의 오프닝으로 오후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여인사와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YP Loke
Spinnaker International 싱가포르 지점 이사, 1998년 설립
Spinnaker International은 마리나와 보트산업 분야에 특히, 보트시장개발 분야에 비지니스 솔루션을 제공.
마리나의 타장성, 디자인, 관리 및 인근 항구와의 관계, 특히 보트산업 분야에서는 보트제조, 보트쇼와 국제회의 조직위원회, 정부와 무역관련 단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자문, 경영, 시장조사와 기업전략 등에 관한 업무담당.
제목 - 보트산업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미치는 사회경제 파급효과
요약 - 상업용 항구와 조선산업이 경제에 확실하게 이익을 주는 것에 비해 레져용 항구가 경제와 지역사회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함.
일반인들의 인식은 보트생산회사는 일반적으로 산업지구 후미진 모퉁이에 처박혀 위치하거나 비싼 보트만 정박해 있는 항구 생각이 지배적임.
보트레저는 비용 소비가 지대한 상류사회를 위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음. 세계적인 브랜드의 보트를 팔 때 비싸고 화려한 품목으로 마케팅함으로써 이러한 인식이 더 굳어짐.
상업적 항구와 달리 마리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함. 항만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레저용 보트를 홀대하기도 함. 그 결과로 지나친 규제가 생기고, 지역 사회는 보트소유를 억제하는 장애물로 불합리한 규제를 꼽고 있음. 이번 발표를 통해 이 문제를 진단해보고, 대중의 인식, 정부의 우려, 보트업계 자체 홍보노력 등 세계보트산업 진단.
Erwin Bamps
아랍에미레이트에 소재한 Gulf Craft의 Chief Operation Officer. Gulf Craft는 중동과 몰디브섬에 5개 공장을 가진 중동의 최고보트 생산업체. 전기엔지니어링 분야 석사학위 소지.
국제판매관리경영과 프로젝트 매니저와 일반 경영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음.
유럽, 일본, 중국과 아랍에미레이트에 소재하는 많은 고성장 기업들에서 일하였음.
Mafsty Yachts, Oryx Sport Yachts, Silvercraft와 같은 브랜드 런칭.
제목 - 해양 관광, 새로운 레져 보트시장을 위한 첫 발판
요약 - 해양 레저 산업과 관광산업은 함께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해양 개발 및 해양 레저 활동 관련 산업이 발달하면 그 지역 부동산 가치와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은 거의 즉각적으로 상승하며,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최근 부상하는 선박 시장에서는, 선박 사용의 기능성, 즉 어업 또는 순찰 용도로 설계된 배를 이용한 화물과 여객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의 레저 보트 개발은 보통 리조트나 해안가 호텔들이 투숙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제공하고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기 위한 목적에서 여객선 또는 언제든지 개인 부두에 댈 수 있는 크루징 요트 등을 구입함으로써 시작된다.
접근성이 용이한 해안 지역 개발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정부규제도 명확해지고, 전문 배 관리소들이 들어선 후에야 레저용 배를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또한, 이러한 해양 관련 산업의 발달로 주변 지역에 관련 업종및 레저 산업들로 번화가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배를 구입하기 위해 모여들게 된다.
까지의 발표가 이어지고 , 30분간의 COFFEE Break 가 주어졌습니다.
이때, 바로 옆 프레스 센터에서 해외 전문가 기자회견이 이뤄졌지요.!
(이 역시 포스팅 기사로 찾아볼 수 있어요~!)
자동판매기가 원두를 그대로 내려줘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다양한 국가의 참석자들이 좀 전에 내용에 대해서
활발히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시간.!
Charles Dickson
Marine Queensland's Gold Coast Division 매니져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골드 코스트 해양 산업 회장 및 창립 멤버로 활동.
제목 - 보트산업 클러스터 - 어떻게 효과를 거두며 산업에 혜택을 줄 수 있는가?
요약 - 클러스터 개발, 그리고 발달 과정 및 산업적 혜택
산업 클러스터는 20년 넘게 전세계적인 트렌드였다. 2001년 호주의 골드 코스트의 쿠메라 지구내에 조성된 해양 클러스터는 세계 최초의 햐양 산업 전문 클러스터 중 하나이다.
본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산업 클러스터의 개념, 골드 코스트 해안 지구 탄생 배경 및 발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각 계층별 정부 기관들간에 필요한 공조의 필요성, 클러스터의 성공을보장하는 필수 파라미터들, 그리고 현재 해양 산업이 누리고 있는 장기적인 혜택들을 살펴볼 것이다.
본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클러스터 조성의 목적 및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알아볼 것이다.
골드 코스트 해안 지구가 설립된 이후 8년 동안 골드 코스트의 해양 산업은 남반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양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 말에는 약 400개 기업을 돌며 4,500명을 채용했다고 호언장담했다.
오늘날 골드 코스트 해양 지구는 150톤에 달하는 일류 선박 관리 및 정비 시설을 자랑한다. 골드 코스트에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양 사업 관련 과정을 두고 있는 전문 대학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배 건조회사 및 다양한 공급망 회사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상의 컨퍼런스 내용을 살펴보면서
해양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들이 전개되는 것을 보며,
어느정도의 체계가 잡혀있는 산업임을 알 수 있었고,
해외의 성공사례들을 참조하여 국내에 도입하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인원이 초 집중하는 모습에
저 역시 몰입하게 되는 효과.!!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국내 보트산업의 발전을 위한 내용을 언급하는 부분이었는데요.
보트관련 규정을 제대로 구축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기능성 보트를 타겟으로 하여 시작하여
기능성 보트 - 소형보트 - 럭셔리 보트로 까지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트, 요트를 말하면 먼저 럭셔리 보트만 연상하게 되는데
개인이 보트를 소유하는 문화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들이 먼저 수반되야한다는 것이
현 국내 보트 산업에 대한 제안이었습니다.
귀에 쏙쏙!! 옳다!! 하면 들었던 내용이었어요.
조금 따분할 수도 있는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내용면에서나 현장 분위기에서나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던 컨퍼런스 내용.!!
2009 아시아 해양산업 컨퍼런스는 내일 6/5(금)도
역시 컨퍼런스 룸에서 오전10:00-오후4:30 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