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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집단가출호', 다들 기억하시나요?
지난 2009년 6월 5일, 국제보트쇼가 열리던 기간에 40피트급 세일링요트 '집단가출호'가 출발했습니다.
만화가 허영만씨와 7명의 동료들이 전국 해안선 일주를 위해 출항했는데요, 
지금쯤 집단가출호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허영만 화백의 그림을 통해서 집단가출호의 상황을 한번 알아볼게요.



[소리도에 발이 묶인 날 저녁, 마을 식당에 들어가니 우리의 몰골이 험해보였는지 심심풀이 화투판을 벌이고 있던 어부들이 고생을 사서 한다며 혀를 끌끌 찬다.
보통 ‘요트’하면 럭셔리를 떠올리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이제 날씨도 추워져 몇 겹을 껴입어도 속살을 파고드는 추위는 기본이고, 파도, 바람, 그리고 열악한 선상 식사… 한번의 항해가 끝나면 마라톤 풀코스를 달린 것처럼 1∼2kg씩 체중이 줄어든다.
험한 항해다보니 크고 작은 부상도 잦다.
이가 부러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타박상, 화상, 자상, 열상 등 다치지 않은 대원이 없을 정도다.
허선장 자신도 강풍 속에서 백스테이의 금속 도르래에 이마를 맞아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이날은 파도와 바람때문에 배가 출발하지 못하고 섬에 묶였데요.
배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까지 다쳤다니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이었을까요?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그저 재미있기만한 항해는 아닌가봐요 ㅠ_ㅠ



[이수도는 거제도 북동쪽 진해만 어귀의 작은 섬.
진해만 일대는 지금 대구가 제철이다.
대구는 역시 국물이다.
이 곳 주민들은 대구로 국물을 내어 떡국을 끓여먹기도 한다.
요즘은 굴을 넣은 떡국도 좋지만 시원하고 깔끔하기는 대구 떡국이 한 수 위다.
이수도의 저녁. 침낭과 매트리스로 잠 잘 자리를 만드는 사이 대구잡이 호망어선 어선 한 척이 들어온다.
어부는 아마도 저 바다 멀리 어디선가에서 종일 고된 작업을 했을 것이다
.배가 들어오자 갈매기들이 몰려와 난리 북새통을 이룬다.
늙은 어부는 배를 묶은 뒤 곧바로 열마리 남짓한 대구를 다듬은 뒤 찌꺼기는 갈매기에게 던져준다.
갈매기들의 저녁 식사다.
노을은 거제도 두모몽돌해 변 너머로 붉었다.]

굴떡국, 대구떡국이라.. 바닷가에서만 맛볼수있는 진미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렇게 항해 도중에 잠시 섬에 들려서 먹는 바다의 별미도 참 매력적이죠?


[배 안에서 불을 피워 요리를 하는 일은 그 자체로 하나의 도전이다.
갤리(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배 안에 마련된 부엌)에는 그네의 원리를 이용해 배가 흔들려도 항상 수평을 유지하도록 고안된 가스 스토브가 설치되어있지만 그것은 약한 파도일 때나 사용 가능하다.
대개는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냄비가 엎어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것이 식사당번의 주요 임무 중 하나.
잠깐 방심하는 틈에 배가 기울어 다 된 요리를 쏟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식사당번 송영복 대원은 첫 작품 삶은 고구마가 인기리에 매진되자 이어 삶은 감자를 냈는데 그것도 히트였다.
대원들의 호응에 용기백배해진 송대원은 삶은계란에 심지어 군만두까지 줄줄이 만들어냈다.
결국 메인 메뉴인 홍합떡국 굴떡국이 나왔을 땐 배가 불러 얼마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먹을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네요!
역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먹을거리인가봐요.
배 위에서 먹는 삶은 고구마, 감자, 계란, 군만두.. 얼마나 맛있을까요?
게다가 홍합떡국 굴떡국이라니!
저도 꼭 맛보고싶어요-



허영만 화백의 간단한 항해그림일기(?)로 집단가출호의 상황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재미있어보이기도 하고.. 그렇죠?
많은 길을 걸어왔지만 여전히 많은 일정이 남은 집단가출호,
계속해서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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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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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가 개최되는 6월까지 너무 많은 날들이 남아 있네요.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빨리 와라~
하지만 보트쇼가 갑자기 짠~ 하고 만들어지는 건 아니겠죠?
보트쇼가 개최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그리하여 오늘은 12월에 있었던 굵직 굵직한 이슈들을 모아 모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1.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개장'



화성시 전곡항에서 지난해 11월 23일 계류시설 113척(해상 60척, 육상 53척)규모의 마리나를 개장했습니다.
이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마리나라고 하네요~ 이제 우리도 근교에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나 할까요~ 짱!!
전곡항에서는 요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레저문화 저변확대를 기여하겠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고 4월 부터랍니다. 
저도 얼른 신청해야겠어요.
저 멋있는 요트들을 보시라~ 감동! ㅠㅠ

2. 경기도 '해양산업 전문가 워크숍 개최' 

 

    
경기도는 지난 12월 8일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해양 전문가와 각 분야별 업무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0 경기국제보트쇼 추진계획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본 행사에는 유연채 정무부지사 및 보트쇼 자문위원과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구요. 2010 보트쇼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지난 보트쇼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에 관한 개선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3. 경기도 '해양인의 밤 행사 개최'



'해양인의 밤' 멋있지 않나요? 
문득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
경기도는 지난 12월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해양레저산업 관련 인사들과 함께 ‘해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답니다. 송년 모임을 겸하여 추진된 본 행사는 지난 08, 09년 경기국제보트쇼 참가 기업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영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하여 경기국제보트쇼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보트쇼 참가 기업의 사례발표, 화성시의 전곡해양산업단지 투자설명회, 세계보트산업 전망과 경기도의 대응에 대한 발표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해양레저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4. 흰눈 사이로 요트를 타고..'크리스마스 요트 체험 이벤트 진행'

 
겨울 스포츠로 뭐가 생각나나요? 
김연아 선수가 있는 피겨 스케이트? 썰매? 스키? 
경기국제보트쇼는 뭔가 다릅니다. 이제는 요트와 함께 하세요~ ㅋ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요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및 ‘요트 경기정 명칭 공모전’ 등 지난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에 사용된 경기정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에서 진행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매치레이스 전용 요트인 KM36 경기정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승선자들에게 산타복장을 제공하여 사진촬영도 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화성시 농특산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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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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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나 다름없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생겨난 경기국제보트쇼!!

해외 기업들은 보트쇼에 참가하지 않으면 업계에서 도태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보트쇼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해외의 기업들이 보트쇼를 통해 그 해 1년치 계약을 성사시킨다고 하네요~(대에에박)

해양인에게 있어 "보트쇼 = 비지니스"의 도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정은 어떨까요?

사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해양레저산업은 불모지나 다름없습니다. (좀 슬픔 ㅠㅠ)

그러나 우리에게도 세계인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보트쇼가 있습니다.

바로 두둥!!!!!!!

경기국제보트쇼입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3회를 맞는 성숙된 전시회랍니다~

지난 1, 2회 대회를 통해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도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첫 발자국을 디뎠다는 점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해양인들도 언젠가 보트쇼를 통해 1년치 계약을 성사시킬 날이 오겠죠?

'08, '09년도에 이어 올해도 경기국제보트쇼의 신화는 계속될 겁니다~


  2010 경기국제보트쇼 개요

 

  전시회 개요 

  ■ 전시명

     2010 경기국제보트쇼 (Korea International Boat Show 2010)

  ■ 개최일

     2010. 6. 9(수) ~ 13(일), 5일간

   ■ 규모

     육상 9,400㎡, 해상 90척 전시

  ■ 장소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원

   ■ 주최

     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 주관

     KOTRA, KINTEX

   ■ 동시 개최 행사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컨퍼런스, 체험이벤트 및 부대행사 등


  전시 품목

 

구       분

품              목              명

보트, 요트 완제품

 파워보트, 요트, 고무보트, RIB보트, 카누, 카약, 딩기요트

해양레저장비

 수상스키, 다이빙용품, 윈드서핑, 낚시용품, 수상의류, 잠수 
 및 수중장비

선박엔진

 선박엔진, 전기엔진

선박부품

 통신기기, 항해장비, 레이더장비, 선박관련부품 및 용품

관련장비

 트레일러, 캠핑레저차량, 유지보수 제품

시설관련

 리조트, 마리나, 도크, 해양학교, 관광

서비스

 보트 수리, 보트 렌탈

 

  전시장 배치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For Business

■ 해양레저산업 컨퍼런스
   - 장소 : 전곡항 보트쇼 행사장 내 컨퍼런스동
   - 내용 : 국내 해양산업 전망 및 관련 세미나(추후 세부내용 확정)
■ 해외바이어 및 국내바이어 초청 상담회
■ Exhibitor's Night 2010


  For Attendees

■ 보트 시승 및 딩기, 카누, 카약 등 해상체험
■ 콘서트, 패션쇼 등 공연/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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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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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따뜻한 소식을 안고 돌아온 G마린 걸입니다.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를 다녀온 분이시라면
파란 조끼를 입고 계신 분이나, 주황색 티셔츠를 입으신 분들을 보셨을 겁니다-

이분들은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를 한층 빛나게 해준
숨어 있는 영광의 인력들이셨습니다.

올해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에 자원봉사자로서 참가해주신 분들은
무려 4천여명이나 됩니다.

개인 신청부터 단체 신청까지.. 고등학생부터 할아버지,할머니까지..
나누리, 단원구 시민경찰, 로보캅, 민들레, 빵나눔, 시설관리공단, 초지동 통장협의회, 풍림아파트 부녀회, 경안고등학교, 바다와 미래, 한국외국어대학교 등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해 주셨어요-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가 열린 탄도항이 있는 안산시의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관리를 하였구요.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열심히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__)!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십니다.
위 사진은 발대식 현장 사진이며,
 바다의 푸르른 색깔인 모자와 조끼가 봉사자분들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09 경기국제보트쇼 현장에서 봉사자 분들의 활약상입니다!


시내버스정류장 앞에서 봉사 활동을 해 주신 화성민간기동순찰대 여러분들
 이십니다.
사진엔 없죠^^ 사진 촬영할 때 옆에서 점심 식사를 하시고 계셨어요-
전곡항에 오기 위해 여러 곳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오신 분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실 수 있도록 버스 교통 정리 봉사 활동을 하셨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많은 인파에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에요-


자원봉사 운영본부 현장인데요-
사람들이 별로 없죠^^
다들 발로 직접 뛰느라 바쁘셔서 운영본부에는 소수의 분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았어요-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가
모든이들을 위한 행사인만큼,
누구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을 준비를 하고 계셨답니다^^
봉사자분들의 배려심 깊은 준비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맘껏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아이들을 잃어버리가 일쑤인데요-
이를 위해 미아 보호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곳이니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유난히
밝은 표정과 재밌는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기 수유실은 이곳에도 있었고,
VIP 룸 실 옆에도 있었어요. (여성만 입장가능이었죠^^)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입니다.
젊음이 있는 대학생이기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이분들이 땀흘려가며 열심히 줍는 덕분에
올해 행사에서는 땅바닥에 쓰레기 하나 없어 보기 깨끗했던 행사였다고
결산 브리핑때 정무부지사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분리수거 하나도 게을리 하지 않고,
정말 철저히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갯벌체험 행사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의 활약상입니다.
어머님들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2009 경기국제보트쇼를 대표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주셨을 것입니당-
자원봉사자분들은 2009 경기국제보트쇼의 얼굴이시기도 하시죠^^

이상으로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이었구요
더 많은 봉사자분들의 모습을 담아내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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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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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마린걸 민희입니다.
오늘 보트쇼 마지막날 현장에 가시느라
'패밀리가 떴다' 놓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오늘 '패밀리가 떴다' 에 등장한 곳은 바로 전곡항이 되겠습니다.





게다가 게스트는 추성훈씨. 꺄
패밀리가 떴다 게시판에는 벌써 '너무너무 재밌더라'라는 후기로 가득합니다.

사실 '패밀리가떴다'를 전곡항에서 촬영한다는 정보를 잔작에 입수한
G 마린 기자들은 패떴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패밀리가 떴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애청자는 아니지만
직접 촬영현장을 보고와서인지 '도대체 언제 방송하나'
매일같이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
제서야 방송이 나왔네요.

오랜만에 보는 패떴.배꼽잡고 재밌게 봤는데 다
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기국제보트쇼 전에 방송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SBS에서 우리 뽀트쇼 일정에 맞춰서 방송 해주시는건 안되겠지만
너무 아쉽게 타이밍이 안맞았죠
 
진작 방송에 나왔으면 PPL 효과도 상당했을텐데..요.
그리고 뽀트쇼 현장도 '이천희가 앉았던 의자' '이효리가 음료수 마신 곳'
이렇게 명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곡항도보고 추성훈씨도 보고 패밀리도 보고
즐거운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벌써 전곡항이 기사화 되어서 인터넷을 떠돌고 있군요,

 
 패떴’ 패밀리들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코믹한 격투를 펼쳤다.

 6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는 추성훈 선수가 합류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 전곡으로 여행을 떠났다. 패밀리들은 막강파이터 추성훈 선수 한명을 상대로
 8이 차례로 격투를 펼치는 게임을 제안했다.

 이 외에 패밀리들은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전곡항에서 배 멀미와 싸우며 꽃게를 잡았고

 저녁 식사시간에는카레 꽃게찜을 만들어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날 추성훈 선수는  
 
 꽃게를 집는 것을 무서워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패밀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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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마린 걸 민 희입니다.

오늘은 비욘한센 선수와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비욘한센 선수에게 꼭 1등하라고 응원해줬는데..
4강전에서 잘생긴 이안 윌리암스에게 아쉽게 패하는 바람에.
내일 3,4위전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비욘한센 선수팀은 4명이 스웨덴 선수, 그리고 1명이 네덜란드 선수라고 합니다.
인터뷰를 하기 직전 8강전에서 피터 길모어 선수를 이겼다며
컨디션이 아주아주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유쾌하게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4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했더니, 씨익-하고 웃으시더군요.
그러나 4강전에 진출하는 모든 스키퍼들이 훌륭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고 싶다. 우승하고 싶다" 고 강조했는데, 아쉽게도.

박병기 선수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작년에도 한국선수와 시합을 했는데 확연히 달랐다.
물론 그가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한국 선수들은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결국 최고의 자리에 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일정을 물어보니 스웨덴에 돌아가 일주일을 쉬고,
다음 레이스를 위해 포르투갈에 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또 집에 가서 일주일을 쉬고 다른 경기를 하러 간다고 하니
아. 요트선수 가족들은 얼마나 쓸쓸하겠어요.
물론 선수들도 피곤하시겠죠.

코리아 매치컵에 참가한 소감을 물으니 아주 좋다며,
경기가 끝나고 내일 오후에는 제부도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내년에도 초대해 준다면 꼭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이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더니
코리아 매치컵에 참가한 선수들 몇몇과는 친하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지는 않는다고 해요.

왜일까요..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실력있는 선수들은 매 경기에서 만날텐데.
친하게 지내면서 함께 경기를 치르면.. 안되는 걸까요? 궁금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다보니 비욘한센 선수의 다음 경기가 12분 남았다는 전달을 받고
인터뷰를 접었습니다.




이 선수들, 사진을 찍으면서도 굉장히 유쾌했어요.
선수들이 동시에 "김~~치!"라고 외치기도 하구요.
웃통을 벗어야 좋지 않겠냐며 진지하게 묻더군요.
그래서 "내년에는 웃통을 좀 벗고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선수들을 인터뷰 하고 싶었으나.
다들 썬글라스를 쓰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누가 누군지 도저히 구별할 수가 없었다는 핑계를 대고 싶네요..

이상 전곡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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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마린 걸 민 희 입니다.

오늘은 코리아 매치컵 세계 요트대회의 8강전과 4강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오전에는 어제에 이어 8강전 경기가 있었구요.

이 8명의 선수중에 4명의 선수만이 오후 2시부터 펼쳐진 4강전에 참가습니다.

4강전에는 이안윌리암스, 벤 에인슬리, 파울로 시안, 그리고 비욘한센이 출전했습니다.
총 12명의 선수로 출발해 치열한 예선전과 8강전을 뚫고 4강에 진출한 핵심 멤버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세바스찬 콜과 노련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8강에 진출했던
피터 길모어, 그리고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병기 선수까지.

참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월드매치 레이싱 투어는 경기마다 선수들의 성적이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일단 한국 대회에 처음 진출한 선수들도 많았구요.
각자 여기저기서 경기를 마치고 충분한 휴식기간도 갖지 못한채  피곤한 상태에서
또 코리아 매치컵에 참가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도 쉽지 않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람!
바람의 속도나 방향에 따라 엄청나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4강전 첫 번째 경기는 파울로 시안과 벤 에인슬리의 경기였습니다.
벤 에인슬리 선수가 간발의 차로 파울로 시안을 쫓아 마크를 돌다가 돛이 꼬여서 그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4강전은 5전 3선승제로 두팀이 계속 경기를 해서 먼저 3승을 딴 팀이 결승에
오르게 되는 방식입니다.
3번의 경기모두 파울로 시안 선수가 이겼고, 벤 에인슬리 선수는
축쳐진 어깨를 보이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요트선수들이 키도 엄청크고 체격도 좋잖아요.,
그런데 요트대회 룰상 5명의 선수의 몸무게를 합쳐서 435kg이상이 나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확실히 1등 상금을 노리는 선수들의 점점 범위가 좁아질수록 경기도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플라이트 때는 이안 윌리암스 선수와 비욘한센 선수의 경기였는데요.
이안 윌리암스 선수가 두번이나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요트경기가 재밌는게,
패널티를 받으면 결승점에 도착하기 전까지 한 자리에서 360도를 돌아야 한다고 하네요.
이안 윌리엄스 선수가 비욘한센 선수의 배와 충돌하면서 배 앞부분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수리비용은 선수들이 경기 출전전에 예치해둔 돈으로 충당한다고 하네요. 하하

패널티를 받고, 배가 파손되었지만 그래도 이안 윌리암스는 대단했습니다.
3번의 경기 모두를 승리로 이끌고 결승에 진출했으니 말이죠.




                                               요트대회 중계를 하시는 개그맨 박세민씨와
                                               통역사님, 그리고 사진에 안나왔지만 최효원
                                               아나운서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재밌는 경기 중계 감사드려요!


지금 보시는 사진이 바로 윌리암스와 비욘한센 선수의 경기장면입니다.
스타트를 비슷하게 하더라고 스키퍼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간격 차이가 엄청 벌어지기도 하구요.
바람을 잘못 받아서 배가 엉뚱한 방향으로 합니다.
그 때마다 다급하게 배를 돌리고, 닻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선수들의 모습!
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 신나고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나 한 곳에만 계속 머물러서 경기를 보시면 재미가 없겠죠.
방파제에 나가서 경기를 보다가, 중계 현장에 오셔서 요트 대회나 선수 정보도 얻어 가시고
시원한 커피,콜라,사이다를 한잔 쭉 들이키시고 나면
요트 경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즐기실 수 가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3,4 위 순위 결정전이 있을 예정이구요.
오후에는 이안 윌리암스와 파울로 시안의 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이니
전곡항에 나오셔서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내일 경기는 9일에 녹화방송으로 나간다고 하니
혹시 놓치시는 분들은 TV로 그 손에 땀을 쥐는 현장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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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마린걸 민 희입니다.

오늘 요트대회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멋진 보트를 한 척 발견했어요.



꺅, 어머나, 하면서 달려갔더니 마침 외국인 한 분이 요트에 떡 하니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서 용기내어 다가가서 물어봤습니다.

"How much is this boat?"

답변인즉 "seven... qwiurjndfsifo;sfpsf"

아 .무지하게 비싼거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잘 빠진 보트에 한 번 발이라도 올려보고 싶은마음에
계속해서 말을 걸었죠.

그러다가 이 분이베트남에서 온 보트딜러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내친김에 인터뷰까지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실 투자자나 관광객 입장이 아닌 판매상이 본 보트쇼는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Phillip Medley라는 이름의 이 보트딜러는 미국사람인데
현재는 베트남에서 보트회사에 몸 담고 계신다고 합니다.
 CORSAIR 이라는 회사에 매니져래요 : )

요트를 얼마나 가지고 왔냐는 질문에 한 대를 가져왔다..고 하시더군요.

한국 보트쇼에는 처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트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은 아직 보트와 요트 수요가 적은 시장이지만
자신이 한국에 와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보니
앞으로는 점차 요트나 보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 같다며
한국이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이라면서
경기국제 보트쇼에 아주아주 흥미를 느끼셨다고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궁금했는데.
이 요트를 어떻게 가져왔냐, 베트남에서 직접 타고왔냐라는 (바보같은) 질문을 했더니
콘테이너에 싣고 왔다고 하시더군요. 후후. 그랬군요.

약 칠천구백만원 상당의 이 보트가
"Already Sold" 라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져오신 요트를 전부 파셨으니 성공하셨네요, 필립씨.
축하합니다.  파워셀러

떠나려는 저를 붙잡고 요트 팜플렛을 주셨는데요.
요트애비뉴의 카타로그를 주셨더라구요,
이 회사가 한국 중개회사인가 봐요.

카타로그를 보니까
기본 배 가격이 9천만원, 많게는 5억 3천만원 까지 나가더군요.

하악. 아까 기자단 브리핑에서 정무부지사님이
앞으로는 "마이 요트"시대가 올거라고 하셨는데.....

요트앤 보트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호호, 인터뷰에 응해주신 필립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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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마린 걸 민 희입니다.
오늘 경기국제 보트쇼에는 특별한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바로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

원래는 기자단이 40명 정도 되는데 오늘은 21분만 오셨다고 하네요.
(헉; 겨우 G마린 기자단은 겨우 7명인데...)

오늘 3시부터 프레스 룸에서는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을 위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정무부지사님과 화성시 부시장님과 함께한 브리핑은요
보트쇼 동영상 시청, 2009 보트쇼의 성과, 그리고 화성 부시장님의 간단한
마리나 단지 브리핑, 그리고 질의응답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는 브리핑 현장스케치를 할 목적으로 갔다가 그 곳에서
금쪽같은 정보들을 얻어왔습니다. 히히

올해 보트쇼는 지금까지 약 4000만불의 실제 계약이 성사됐구요.
내일까지 총 1억불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트쇼와 요트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것도
전 세계에 전례가 없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1회 대회는 요트와 보트에 대한 관심확대와 대중화가 목적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그 관심과 대중화를 기반으로 보트와 요트를 산업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트의 산업적 측면과 요트대회, 혹은 요트라는 레저문화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경기도가 1회 대회를 개최한 뒤
"1년 뒤에는 마리나 산업단지를 조성해 2회 대회를 개최하겠다." 고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Unbelievable"이라고 말했지만
올해 경기국제보트쇼 현장을 보고는 "Miracle"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인의 추진력과 근면성은 놀라운 것이죠!

따라서 올해 2회 보트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기도 기자단의 모습입니다.




왼쪽에 계신분이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님,
그리고 오른쪽에 계신분이 최형근 화성시 부시장님입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만큼
해양강국으로써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죠.
G 마린 페스티벌, 국제 보트쇼, 그리고 요트대회가 한데 어울려
해양 체험을 하고, 바다와 친해짐으로써
우리나라는 진정한 해양강국 코리아가 될 수 있겠죠.
그 첫걸음을 과감히 내딛은 경기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먼 발걸음 해주신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좋은 보트쇼 현장 기사와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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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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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다시 G 마린걸 민 희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현충일을 맞아서인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실제로 지금까지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보트쇼 현장에 다녀가셨구요
내일까지하면  약 25만명의 관람객 다녀가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회 보트쇼때 35만명이 다녀가셨던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경기불황에, 아직 휴가철이 아닌것을 감안하면
그래도 엄청난 숫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2009 경기국제보트쇼!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자, 지금까지 보신 모습은 보트쇼 입구에서 야외무대까지 오시는 길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시면 예쁜
언니들이 보트쇼 현장을 안내해 드리구요.
경기도, 화성시, 수원시 등 각 지역의 특산품
(쌀, 와인, 도자기, 한과 등 정말 다양해요!)을 팔거나
청소년 수련원, 봉사단체 등 각 단체를 소개하는 부스들이 쭈악-들어서 있습니다.

곳곳에서 시원한 음료수도 나눠주고요, 맛있는 군것질 거리도 판매하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을 하거나, 풍선도 나눠주더라구요.

순환열차를 타고 들어가실 수도 있지만,
걷는 재미도 꽤 쏠쏠하답니다  : )

싱싱한 회를 바로 골라 드실 수 있는 거대한 회 센터도 있구요.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행사가 펼쳐지고,
시간을 잘 맞춰오시면 라디오 공개방송도 진행됩니다.

이번 일요일,
경기국제 보트쇼가 펼쳐지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최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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