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21:54 [Story] 보트쇼/이런저런 보트 이야기
한겨울의 전곡항!
안녕하세요?
보트쇼의 시작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박군입니다. (^-^)/
몇 일전 뜨거웠던 경기국제보트쇼의 열기를 추억하고자 전곡항과 탄도항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탁 트인 바다는 역시나 마음을 넓게 해주더군요.
겨울바다 답게 온통 하얗죠? 하얀 바다...
그런데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저것들은 뭐지...요?
자세히 보니 얼음 덩어리들인거 같은데요.
설마 여기는 전곡항이 아니라 남극? (썰렁~~~ ㅈㅅ)
유래없던 한파는 여기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바다가 얼어 있는 모습이에요~ 뜨하~ ㅡ0ㅡ;
바다도... 어는군요...
다른 요트들 주변도 얼어 있어요~ 정말 얼마나 추웠으면... 바다가 얼까요? ㅠㅠ
보기 드문 신기한 광경입니다.
그래도 서해안의 바다는 여전히 평온하고 여유롭네요~
차갑고 시원한 공기를 한움큼 삼키면서 새해에도 모든 일 잘 풀리길 바다에 기원해 보았습니다.
멋진 요트들로 가득차 있던 공간들도 둘러 보았는데요~
지금은 한산하네요~ 좀 있으면 또 열기로 가득차겠죠?
그나마 남아 있던 요트정들을 보면서 흐믓해 했어요.
저 멀리 요트 클럽도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요트에 비하면 아주 작고 앙증 맞아 보이네요 ㅋ
날이 좀 풀리면 전곡항과 탄도항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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