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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양레저 산업도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친환경 재활용 보트가 있더라구요
럭셔리한 호화요트에 지지않은 페트병 보트!!
2만 km에 달하는 긴 항해일정도 소화했다고 하는데요..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보트!!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영국의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5명의 선원과 함께
1만2500개의 2ℓ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든 보트로
3월 20일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3개월에 걸쳐 2만km를 항해하는 여정을 소화했답니다.

선체를 비롯 대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플라스티키’란 이름을 붙인 이 배는 2개의 선체를 갑판 위에서 결합한 쌍동선으로 물에 띄우자 안정적인 모습으로 출항했다고 해요
페트병으로 만든 배가 항해를 할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으세요??^^

플라스티키의 항해는  오늘날의 일회용품 사회에 플라스틱 병과 같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해양 오염을 막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80%가 비닐봉지와 페트병 등 플라스틱인데요..
이것이 매년 100마리의 새와 10만만리의 해양 포유동물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네요..

은행가의 아들로 10억 달러 이상의 유산상속자인 로스차일드는  기술자와 디자이너를 모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조선소에서 페트병을 갖고 녹여보고 굳혀보고 압축해보고 엮어보는 등 실험을 거쳐  20m 길이 선체에서 돛대까지 거의 모든 부분이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져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보트를 완성했다고 해요

2개의 알루미늄 돛대는 상수도관을 사용하고,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처럼 물을 사용하지 않고 변을 퇴비로 만드는 이른바 ‘퇴비(composting) 화장실’ 빗물을 받아 쓰는 시설도 있고, 특히 돛대 하나에는 식용식물을 기르는 작은 정원도 매달려 있어요
배의 동력은 풍력 터빈과 태양열 판에서 얻으며 배위에는 항해중 운동을 위해 ‘실내’ 자전거 2대도 있다고 하네요 

로스차일드는  “다시 플라스틱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그러나 플라스틱을 악마시하기보다는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답니다.
그의 목표는 플라스티키 여정을 통해 다양한 재활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해요.
예컨대 플라스틱 폐기물이 거대하게 쌓여가는 개발도상국에선 플라스틱으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는 거죠..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쓰는 비닐봉지, 페트병, 일회용품들을 재활용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보트로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내년 경기국제보트쇼에도 이렇게 환경 친화적인 보트를 더 많이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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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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