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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 마린걸 민 희입니다.

          아아악 힘든 수요일이었어요. 어제 인터넷신문에서 이제 월요병이 아니라 화요병이
          생긴다더니
 전 수요일 병에 걸린것만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한국은 지금 봄이 와서 꽃놀이가 한창이지만,
          저기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곳은 지금 가을이겠죠?

          오늘은 시드니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 연합뉴스 기사에는 "가을을 맞은 호주 시드니에서 요트 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
          시드니 시내
해변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면서 요트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시드니에도 요트열풍이 불고 있다는 거죠!



 



          시드니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라고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수영, 요트, 조정, 카누 
          등을 즐기죠.

          특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은 주말이면 요트를 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보 한가지 +
          오페라 하우스는 1954년 오페라 전용 극장 디자인 안의 공모를 시작했는데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존의 디자인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닻모양을 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2007년에는 유네크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죠.


           매년 시드니에서 실시되는 요트경기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해 시드니 항을 출발하여
           타즈메니아의 호바트까지 경주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화려한 요트들을 보기 위해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소형 보트들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다음번 '시드니 보트쇼' 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장 그르니에의'섬'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리하여 기분 내키는 대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즐거움인가!
          만인에게 감추어진 삶에는 어떤 위대함이 있다.


          시드니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구절이 아닌가 싶어요.
          그 곳에서는 뭐든지 자유로울 것만 같고 즐거울 것 같아서 말이죠.



          시드니는 넓고 할 일은 많은데 무엇을 가장 먼저 할까? 하고 물으신다면
          세계 3대 미항의 최고로 꼽히는 시드니 크루즈는 빼놓을 수가 없겠죠.
       
          ‘커피 크루즈’ ‘칵테일 크루즈’ ‘선셋 디너 크루즈’ ‘클럽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크루즈
          여행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와 함께 석양이 지는 모습을 지켜본다면 최고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해양 스포츠의 명소로 유명한 맨리 비치 본다이 비치에서는 서핑의 천국이라는
          찬사가 나올만큼 서핑을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매년 3월이면 대 규모의
          서핑대회가 열려 시즌을 맞춰서 가게 되면 색다른 줄거움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시드니에 가실분들은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주에 시드니 해변에 상어가 출몰했다고 하는데요. 오페라하우스 앞바다에서 
          해상훈련을 하던 해군
잠수부 폴 겔더씨가 상어에게 팔과 다리를 잃는 등 최근 2주 동안
          세 차례나 상어 공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봉준호 감독님의 '괴물'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 요트앤보트 최고의 여행지, 시드니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봄날 만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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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란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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